배우 현빈이 군 제대 후 첫 공식석상에 자리했습니다. 현빈은 오늘(26일) 오전 한 아웃도어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해 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는데요. 이날 현빈은 "인생은 한 번뿐이니까"에 관한 단독 스피치를 진행했고, 이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돼 이목을 끌었습니다. 한편, 현빈은 다음 달 9일 대만 팬미팅 일정을 마친 후 복귀작에 관한 최종 선택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